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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Hanoi)와 호치민 ( Ho Chi Minh) 여행 이야기

배트남의 역사, 지리 및 문화

베트남은 오랜 역사를 통해 독립을 쟁취하고 지켜온 내공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로의 정체성과 국민으로의 자부심도 매우 높은 편이죠. 한마디로 말해 저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베트남 역시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도 중국의 영향력하에 완전히 들어가지 않은 불굴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부심이 있는 역사를 가진 국가는 미래를 내다볼 줄 압니다. 베트남 역시 '지금보다 미래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결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위인으로 불리는 쩐흥다오(陳興道)를 둘러싼 얘기도 흥미롭습니다. 베트남 쩐 왕조 당시 왕족이었던 그는 1200년대 중후반 원나라의 침입에 맞서 베트남을 구한 영웅입니다. 50만 대군을 몰고온 원나라의 공격에 당시 쩐 왕조는 수도 탕롱(현재의 하노이)이 함락될 정도의 피해를 입습니다. 하지만 쩐 장군은 전국에 격문을 띄워 의병을 모집하고 게릴라전을 펼쳐 끝내 원의 침입을 격퇴하게 되죠. 백미는 박당강(白藤江)에서 벌어진 전투입니다. 이곳은 강폭이 넓지만 조수간만의 차가 큰 곳인데 강바닥에 말뚝을 박은 뒤 물이 들어오는 시점에 원의 수군을 상류로 유인하게 되죠. 그리고 물이 빠지는 간조 때 바닥에 박은 말뚝 때문에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원의 함선을 공격해 대승을 거두게 됩니다. 이 전투가 결정적인 변수가 되어 원은 물러가게 되고(쿠빌라이 칸의 사망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베트남은 독립을 유지하게 됩니다. 베트남은 강대했던 몽골제국에 맞서 승리를 기록한 몇 안 되는 나라일 것입니다.

 

베트남은 과거 미국 역사상 최초의 패전을 안겨준 국가로,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프랑스, 일본 등과 싸워 몰아냈다. 이에 얻어진 베트남의 이명은 ‘제국의 무덤’이다.

 

베트남은 남북으로 길게 뻣어 있습니다. 하노이에서 호치민 까지의 거리는 무려 1,760km 입니다. 우리나라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400km라고 한다면 무려 4배 이상 긴 나라이며, 우리나라(GMT+9)보다 2시간 늦습니다.

 

한편으로 1,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외세의 침략을 받으며 베트남은 이국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켜 동남아시아에서도 가장 독특한 문화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이런 문화와 분위기를 느껴보고자 하는 우리나라 여행자가 크게 늘어나며 태국과 필리핀을 제치고 동남아 여행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곳이 바로 베트남이다.

 

 

베트남 한글 지도

 

하노이와 호치민 차이점

베트남의 양대 대도시인 하노이와 호찌민 중에 특히 하노이 사람들의 자존심이 더 세다고 합니다. 베트남전쟁 당시 하노이가 속한 북쪽은 전쟁에 승리한 지역이고 반대로 호찌민은 전쟁에 진 쪽이지요. 일찍부터 자본주의가 발달했던 호찌민과 달리 사회주의 체제였던 하노이는 호찌민에 비해 좀 더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는 느낌도 있다고 하지요. 하노이와 호찌민은 직선거리로 1,100㎞ 넘게 떨어져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도 2시간이나 걸립니다. 한국에서 오키나와를 가는 것과 비슷하게 걸립니다. 역사적 배경도 다릅니다. 하노이는 중국과 가깝기 때문에 일찍부터 중국과의 무역 등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중국이 베트남을 지배하던 시기에 중국은 하노이에 안남(安南)도호부를 설치하기도 했죠. 수백 년간 베트남의 수도 노릇을 했습니다. 반면 메콩강 유역 호찌민은 과거에는 옆 나라 캄보디아의 땅이었습니다. 베트남 레왕조 시절 응우옌 일가가 잠식해 베트남 땅이 되었다고 하지요. 호찌민은 베트남전쟁 이전 수십 년간 미국과의 교역 등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하노이와는 문화가 사뭇 다릅니다. 아직까지 과거의 유산이 남아있어 2018년 현시점으로 호찌민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하노이에 비해 높은 수준이죠. 호찌민이 6,000달러, 하노이가 4,000달러 정도 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 수치는 가까운 미래에 역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베트남 정부가 하노이를 밀어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얘기가 잠시 옆길로 샜지만 분명한 것은 베트남 사람, 특히 하노이 사람들의 자부심은 상당한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베트남 하노이

특히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로 베트남인들에게 천년고도로 상징되는 여행지이다. 지난 2010년 천도 1,000주년을 맞이한 하노이는 외세침략기 이전부터 베트남 역대 왕조들이 지속적으로 수도를 차렸으며, 정치,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 볼거리가 가득하다.

하노이는 베트남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긴 하나 그렇게 큰 도시는 아닙니다. 서호라는 큰 호수가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강이 도시를 감싸고 돌고 있어, 땅이 비옥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든 지역입니다.


베트남 하노이 날씨

베트남의 중심 도시이자 수도인 하노이는 여름에는 덥고 습하지만, 겨울에는 비교적 시원하고 건조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1~2월 평균 최고 기온이 20℃를 넘지 않아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와 비슷하여 활동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하노이 한글 지도

 

하노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호치민 묘는 1975년 베트남의 건국 기념이에 맞춰 건축되었습니다. 묘 전체가 대리석으로써, 연꽃의 모양을 참조하였습니다. 이 호치민의 묘 안에는 실제로 베트남 민족의 영웅 ‘호치민’의 유체가 밀랍 상태로 보존되어 유리 케이스에 들어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총 11명의 정치 지도자의 유체가 보존되어 있는데요, 그 중 한 명이 호치민입니다. 매일 베트남 전국으로부터 수 많은 사람들이 호치민을 보고자 방문하며, 특히 호치민이 사망한 9월에는 일찍 방문하지 않으면 관람이 불가능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호치민묘의 앞에 있는 Quang Tung Ba Dinh공원은 1945년 9월에 호치민 주석이 베트남 민주공화국 독립을 선언한 장소로써 유명합니다.

 

 

호치민  묘

 

 

 

호치민 생가

 

 

 

하노이 호치민 박물관 입구
호치민 박물관 내부

 

 

 

 

 

하노이 시청사

 

 

1911년 프랑스 식민 시절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하노이의 오페라 하우스.

당시 프랑스 사람들이 콘서트와 공연 등을 즐기기 위해 건축가 샤를 가르니에가 디자인 한 건물입니다.

 

 

Opera House (오페라 하우스)

 

 

 

 

바다같이 드넓은 하노이 최대의 호수, 서호

 

 

떠이 호수(서호)

 

 

 

 

기존 하노이 도심의 경우 호안끼엠 호수 주변으로 형성된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하노이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는 바로 호안끼엠 호수이다. 호안끼엠은 베트남의 호국 전설이 서려 있는 역사적인 장소지만 그 풍경도 아름다워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제격이다. 특히 하노이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커피거리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하노이 중심에 펼쳐진 호안끼엠 호수는 도시의 상징이자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시내에 크고 작은 

호수가 많아 ‘호수의 도시’로 불리는 하노이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호수이다.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호수 주위로 싱그러운 녹음이 어우러져 더위를 피하기에 좋다. 호안끼엠 호수는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다른 분위기를 띤다. 

 

여행객들에게는 각종 숙박 시설과 저렴하고 맛있는 로컬 음식점들이 많아 여행자들이 베이스캠프로 가장 많이 정하는 곳이다. 그래서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호안끼엠호수는 하노이 최고의 번화가로 꼽힌다. 또한 박물관, 대성당 등 주요 명소와 가까워 관광지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호안끼엠 호수 한복판의 섬에 위치한 응옥썬 사당(옥산 사원)은 하노이에서 가장 아름답고 평온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 매력적인 종교사적지는 아름다운 자연, 수려한 경관과 사당 안에 가득한 독특한 유물들로 유명합니다. 호수 주변을 둘러본 후 선홍색 테훅교(Huc Bridge)를 건너 사당으로 향합니다. 다리를 절반 정도 넘어가면 맞은편으로 호수, 응옥썬 사당과 탑 즈아(거북이 탑)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 이 아름다운 광경을 사진에 담아 추억으로 간직해 보세요. 해질 녘이면 저무는 태양의 빛을 받아 반짝이는 호수가 아름다운 배경을 선사합니다.

 

 

응옥썬 사당

 

 

성요섭 성당은 호안끼엠 호수 서쪽에 위치한 로마 커톨릭 대성당으로 프랑스 지배기인 1898년에 완공되었습니다.

프랑스 선교사들이 베트남 선교 활동을 하며 지은 성당이다. 베트남 천주교의 가장 상징적인 곳 중 하나이다. 서구 양식과 베트남 양식이 혼합된 형태의 건축물이다. 성당 입구와 창문 등은 파리의 노트르담 성담과 같이 스테인드글라스로 꾸몄으나 내부의 주요 문양은 베트남식 전통을 따라 노란색과 붉은색을 주로 사용했다. 1985년부터 일부 개방되기 시작하다가, 1990년부터 미사가 재개되었다. 성당 앞에는 왼손으로 아기 예수를 안고 오른손에는 십자가를 든 마리아 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동서양의 조화로 지어진 이성당은 그 독특한 양식이 과 외관으로 여행자들의 발걸음 모으고 있다. 특히 주변에 먹거리 볼거리들이 많아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 중 한 곳이다.

 

 

하노이 성요셉 성당

 

 

 

 

베트남은 세계 커피 생산량 2위에 해당되는 커피 생산국. 그러다 보니 베트남 하노이 길거리에는 많은 커피숍을 볼 수 있다. 그중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콩 카페(코코넛 커피)를 자주 볼 수 있다. 이곳에 시그니처 메뉴는 코코넛 커피. 즉 코코넛 아이스크림에 베트남 커피를 희석해서 먹는 스무디 형식의 음료이며 특유의 코코넛 향과 코코넛의 달달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실내 인테리어는 베트남의 문화 및 특색을 느낄 수 있다. 코코넛 커피 이외에 베트남 커피도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진짜 베트남의 커피를 경험하고, 옛 베트남의 추억과 향수, 최근 베트남의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콩카페.

성요셉성당 앞에 있는 콩카페.

 

 

하노이 콩카페
콩카페 내부 테이블 및 좌석

 

 

베트남 호찌민

본래는 쁘르이노꼬(ព្រៃនគរ) 라고 불리던 캄보디아의 영토였지만, 18세기 경에 베트남 영토로 편입되었다. 1975년에 망하고 없는 남베트남의 수도였다. 이 당시 이름은 '사이공'(柴棍). 전술한 것처럼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西貢이라고 불린다.

행정구역으로서는 도성시곤(都城柴棍:Đô thành Sài Gòn). 베트남어는 어족의 차이로 수식 순어가 한국어 및 중국어와 달라 수식어가 뒤에 오고 피수식어가 앞에 온다.

북베트남인 베트남 민주 공화국이 1975년에 베트남 공화국을 점령하고 통일한 후, 1976년 7월 2일을 기해 사이공과 그 교외인 지아딘(Gia Định 嘉定) 省을 합쳐 호찌민의 이름을 따서 바꾸었다. 베트남에서는 호찌민의 이름을 아무데나 붙이는 게 금지되어 있다. 호찌민으로 명명된 게 딱 하나 있는데, 이 도시에 있는 호찌민 대로(大路). 그러나 여전히 현지인들 사이에는 사이공이라는 이름이 통용되고 있다.

한-베트남 국교 수립 전에는 공산정권을 인정 안한다는 뜻에서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옛 이름인 ‘사이공’으로 불렀고, 그 후 한글로 ‘호치민’이라고 표기했으나 2004년 외래어표기법에 베트남어 표기에 관한 세칙이 추가된 후에는 ‘호찌민’이라고 표기한다. 그러나 현재도 호찌민이라는 표기가 완전히 정착된 것은 아니라서 호치민이라는 표기도 간간히 볼 수 있다.

 

옛 베트남 공화국의 수도이자, 현재는 베트남의 최대도시 및 베트남 경제의 중심지. 현재 베트남의 수도는 하노이지만, 호찌민이 경제적으로는 하노이보다 부강하다. 2013년 8월 베트남 노동신문 통계에 따르면 하노이의 연간 1인당 GDP는 약 1,900만 동인 반면, 호찌민 시는 약 3,600만 동으로 대략 1.8배 정도 차이가 난다. 오히려 식료품 물가는 하노이 쪽이 좀 더 비싼 편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높은 소득 수준으로 호찌민 쪽이 더 비싸다. 호찌민의 1인당 GDP는 거의 7,000달러를 찍고 있는 중이고 하노이는 4천 정도이다.

호찌민, 하노이, 하이퐁, 껀터, 다낭의 5대 도시는 중앙직할시(Thành phố trực thuộc trung ương 城舖直割中央)의 지위에 있다. 중앙 직할시이기 때문에 성(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옛 명칭인 사이공(Sài Gòn; 柴棍)으로도 알려져 있어서 "미스 사이공"이라는 뮤지컬을 통해 대중들에게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도시며, 영화 "연인"의 배경도 이 곳이다. 또, 쩐아인훔(Trần Anh Hùng) 감독의 그린 "파파야 향기", "씨클로"의 배경이기도 하다.

배트남에서 한국 교민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다. 도시 남쪽 외곽에 위치한 푸미흥(Phú Mỹ Hưng) 이라는 도시에 코리안 타운이 형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베트남어 간판보다 한국어 간판이 더 많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에서 호찌민 떤선녓 국제공항으로 가는 여객기도 있다.

 

 

호찌민 한글 지도

 

 

 

 

호찌민 시내

 

 

 

 

호찌민 야경

 

 

프랑스식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노트르담 대성당, 중앙우체국, 인민위원회 청사는 프랑스 식민지의 아픈 역사를 문화로 승화했다는 평을 이끌 만큼 호치민 시내에서 조화로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천년 역사의 호치민을 ‘동양의 파리’로 거듭나게 한 이 세 건축물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호찌민 인민청사 (인민위원회 청사)

 

 

 

 

노트르담 대성당은 호치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그러나 아름다움 이면에는 슬픈 역사가 있었으니, 바로 노트르담 대성당이 프랑스의 식민통치를 상징하는 건물이라는 것. 프랑스는 침략한 도시의 중심에 성당을 건립했는데, 노트르담 대성당도 그 중 한 곳이었다. 1862년부터 1880년까지 총 18년에 걸쳐 완공됐다. 완공까지 걸린 오랜 시간은 이 건물을 짓기 위해 프랑스인들이 들인 정성과 비례한다. 우선 전체적인 외형부터 프랑스에 자리한 ‘노트르담 대성당’을 모방했다. 또, 노트르담 대성당에 사용된 건축 자재 일체를 모두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한 것을 꼽을 수 있겠다. 외벽의 붉은 벽돌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가져와 만든 것이라고. 고딕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혼합된 노트르담 대성당은 높은 아치형 천장과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특징이다. 도심에 우뚝 솟은 첨탑과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외관은 많은 여행객들의 사진 게례를 받는다. 일요일에 이곳을 찾는다면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19세기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건설된 가톨릭 교회.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도보 3분 정도, 벤탄 시장에서 도보 10분 정도

 

 

호찌민 로트르담 대성당

 

 

 

한참 공사중인 로트르담 대성당

 

 

 

베트남 호찌민 노트르담 대성당 그리고 예술 서점 거리 인근에 위치한 호치민 중앙우체국. 인근에 빈컴센터 쇼핑몰과 매우 가까워 호찌민 여행에 있어서 중심이 되는 장소.

 

 

호찌민 중앙우체국

 

 

 

호찌민 중앙우체국 내부

 

 

 

호찌민 예술 서점 거리

 

 

 

 

호찌민 오페라 하우스

 

 

 

 

 

빈탄시장 입구

 

 

 

빈탄시장 내부

 

 

 

베트남 부유층을 위한 백화점. 식당가도 고급스럽고 가격대고 비싼 편.

호치민 백화점, 복합 쇼핑몰

 

사이공센터

 

 

 

 

빈컴 쇼핑몰

 

 

 

사이공 스퀘어는 짝퉁 아울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호치민 짝퉁시장

 

 

사이공 스퀘어 외부
사이공 스퀘어 내부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은 탄손누트 국제공항에서 30분 거리, 호치민 시내 중심에서 약 15분 거리.

INMEX VIETNAM 전시회 참석차 전시장방문.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 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SECC)

 

 

 

하노이에서 묵었던 호텔 , 깔끔하고 식사도 괜찮았고 가성비가 너무 좋았어요.

 

 

호치민 니꼬 사이공 호텔

 

 

 

하노이에 왔다면 반드시 보고 가야하는 하롱베이! 아시아 3대 비경에 빛나는 하롱베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여유롭게 배를 타고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하롱베이 당일 투어는 여행 기간이 짧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여행 코스이며, 짧은 시간이지만 티톱섬, 승솟동굴, 카약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모두 즐길 수 있고 가성비도 높은 편.

 

하노이 여행의 필수코스, 하롱베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롱베이 비경

 

 

 

베트남 호치민 분짜 Bun cha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 반미

 

 

 

 

베트남 하이랜드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