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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의 백미, 안갔다 오면 후회하는 장가계 이야기

장가계는 중국 호남성 서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기원전 221년부터 시작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본래 지명은 대용(大庸)이었고 1994년 장가계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장가계라는 이름은 한 고조 유방의 책사 장량이 터를 잡은 곳이라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먼 옛날 바다였던 곳이 솟아 오른 후 침식과 풍화 작용 등을 거치며 지금의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산세가 만들어졌다. 가파른 협곡과 계곡, 기이한 봉우리들의 향연이 끝없이 펼쳐지는 천하절경은 당연히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人生不到張家界, 百歲豈能稱老翁 - 사람 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이제 10% 정도만 개발되었다는 장가계, 100세가 되어도 다 볼 수 있을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연경관을 가진 장가계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서, 중국 대표 여행지로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천문산을 비롯해 절경이 펼쳐진 십리화랑, 원가계, 양가계, 황룡동굴 등이 일반적인 장가계 여행코스다. 장가계는 약 4억 년 전에는 바닷속에 있었으나 지구 지각변동으로 육지로 솟아올랐다. 침수와 자연 붕괴를 반복하며 지금과 같은 깊은 협곡, 치솟은 봉우리가 탄생했다.

 

장가계는 연평균 기온이 16도이며 비가 자주 내리고 습하다. 장가계 7월과 8월 날씨는 평균 강수량이 40도를 웃돌며 기온은 최고 34도, 최저 22도로 예측된다. 중국 장가계의 여름 날씨는 장기 예보이므로 변동사항이 많으며 실제 높은 산에 올라가면 서늘하고 쾌적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위치적 특성상 비가 오는 경우가 많으니 우산과 우비를 꼭 챙기는 것이 좋고, 등산이나 트래킹을 하는 코스가 많아 발이 편한 신발은 필수다.

 

또한 고산지대이므로 온도 차에 의한 몸살에 대비해 등산재킷이나 얇은 바람막이를 준비한다. 중국은 관광지에 화장지 비치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으므로 휴대용 휴지를 챙기고, 햇빛이 뜨겁고 강렬하므로 선글라스와 자외선 차단 선크림 등을 준비한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출발하는 인천에서 장가계까지 가려면 연태를 경유하거나 장사, 청도, 상해 등을 거쳐가야 합니다.

가장 많이 선택되는 코스는 인천 ▶ 장사 ▶ 장가계입니다. 부산 밖에 직항이 없는 이유는 장가계 외에 '장사' 지역에도 관광명소로서의 활성화를 위해 중국정부에서 장사 등을 거쳐 장가계로 들어가는 방법을 고집하고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장사를 거쳐 장가계로 가시려면 장사에서 1박을 하신 후 버스를 이용하여 장가계로 들어갑니다.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장사를 관람할 경우 볼만한 곳으로는 악록산, 악록서원, 열사공원과 장사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등이 있습니다.

 

중국 장가계 가는 한글 지도

 

장가계는 크게 무릉원구와 용정구로 구분된다. 무릉원구는 천자산 풍경구, 국가삼림공원, 양가계풍경구, 삭계욕 풍경구, 대협곡 풍경구 등으로 나누어지며 각 풍경구가 저마다 서로 다른 매력을 품고 있다. 장가계 시내가 있는 용정구에는 장가계의 혼이라 불리는 천문산이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장가계 관광도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라는 말이 있듯 예로부터 장가계가 매우 아름다운 곳임을 말해주고 있죠. 그래서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의 자연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중국의 독특한 자연풍경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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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비경
중국 장가계 절경
선경 같은 장가계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아 있는 세 봉우리의 바위 위에 푸른 소나무가 자란 모습이 마치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모양을 연상시킨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전쟁에서 지고 돌아온 황제가 쓰던 붓을 하늘을 향해 집어던진 것이 땅에 꽂혀서 만들어진 봉우리라 하여 어필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어필봉 (천자산)
뾰쪽뾰쪽한 봉우리가 붓과 같이 보인다는 천자산의 "어필봉"

 

선녀가 꽃바구니의 꽃을 뿌리는 듯한 천자산. 어필봉에서 반대 방향으로 바라보면 그곳에 선녀가 꽃바구니를 들고 꽃을 뿌리는 형상을 한 '선녀헌화'를 볼 수 있어요

 

선녀헌화 (천자산)

 

 

 

'장군이 명령을 내리는 곳'이라는 의미로 점장대에서 바라보면 천자산의 험준한 봉우리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풍경이 마치 명령을 기다리며 도열하고 있는 병사들처럼 보인다. 점장대는 어필봉 전망대보다 조금 낮은 곳에 있어 이 곳에서 바라보는 어필봉이 더 웅장하게 느껴진다.

 

 

점장대
장가계 절경

 

 

천자산 풍경구

 

천자산 풍경구는 무릉원 북부에 위치해 있다. 시야가 넓고 '강이 팔백, 봉우리가 삼천 개(江八百 峰三千)'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봉우리가 모여 있어 산세가 매우 깊고도 웅장하다. 이곳 토착 민족인 토가족(土家族) 사람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곳으로 본래 이름은 청암산(靑岩山)이었으나, 토가족이 과거 지도자였던 향대곤(向大坤)을 왕천자(王天子)라고 부른 것에서 지금의 천자산 이름이 유래되었다. 뾰족뾰족한 기암 괴봉들이 빽빽 하게 솟아 있고 그 사이로 깊은 계곡이 뻗어 있는 모습은 마치 수만대군의 열병의식을 연상시키며, 구름과 안개가 떠다니는 풍경과 달 밝은 밤 그리고 노을이 붉게 물드는 저녁과 눈 내린 겨울 풍경이 특히 멋지다고 알려져 있다.

 

 

사람의 손이 늦게 탄 만큼 자연 본연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천자산

 

천자산 케이블카(天子山索道)

 

해발 2,084미터의 천자산은 케이블카가 설치되기 전까지는 발품을 팔아 3,500개의 계단을 하나하나 올 라야 그 비경을 감상할 수 있었던 곳이다. 1997년 케이블카가 설치된 이후 정상까지 편안하고 빠르게 이 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천자산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케이블카를 이용한다. 케이블카의 편도 이동거리는 약 2km이며 약 6분 정도 소요된다. 한 대의 케이블카에는 8명까지 탑승이 가능하고 편도 요금은 72위안.

 

 

천자산 케이블카

 

 

황석채가 없는 장가계는 없다

 

장가계에서 가장 먼저 케이블카가 설치된 곳은 바로 황석채다. 장가계의 5경구 중 하나이자 무릉원에 있는 황석채는 장가계에서도 웅장한 풍경을 볼 수 있어 인기인 곳이다.

장량이 이곳에 은거하며 괴로운 시절을 보낼 때, 시부인 황석공에 의해 구출되었다 해서 황석채라는 지명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해발 1,200m이며, 삼림공원 내에서 제일 큰 관광지로 라한영빈, 천서보갑, 정해심천, 남천일주, 적성대 등 관광지들로 나뉘어 있다.

 

 

중국 황석채
중국 황석채

 

 

원가계 풍경구

깎아내리는 비경이 아름답고,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인 ‘원가계’ 

 

SF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 유명한 원가계 풍경구는 장가계 내 아름다운 풍경 중 하이라이트에 속하는 지역이다. 특히 산과 산 사이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다리인 ‘천하제일교’와 아름다운 경치로 혼을 잃게 만든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미혼대’는 원가계 풍경구에서도 빼 놓아서는 안 될 주요 명소다.

 

원가계는 백룡 엘리베이터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약 335m 높이의 백룡 엘리베이터는 밖이 내다 보이는 투명 엘리베이터로 원가계의 풍경을 즐기며 오르내리기 좋게 설계되어 있다. 백룡 엘리베이터를 타고 신선이 된 듯한 기분으로 원가계의 절경을 감상해보자.

 

신비로운 자연작품 원가계높이 300m에 거대한 돌기둥이 수억년 동안의 풍화를 맞으면서 구멍이 뚫린것처럼 공간이 생겨 아치교의 형태로 형성 되었어요. 조금 거리를 두고 바라보면 '하늘의 첫번째 다리' 라는 뜻이 보입니다!

 

 

천하제일교 원가계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 유명한 원가계

 

3대가 나란히 운행되는데 초당 3m 속도로 2분 안에 끝까지 올라간다.

 

 

중국 원가계 백룡엘리베이터
중국 원가계 백룡엘리베이터

 

 

 

하늘이 그린 풍경, 십리화랑(十里画廊)

 

십리화랑을 이름 그대로 풀이하면 '10리에 걸쳐 이어지는 화랑'이다. 협곡 사이의 계곡을 따라 각양각색의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들이 줄을 지어 펼쳐진다. 잘 알려진 채약노인(약초 캐는 할아버지)암과 삼자매봉 외에도 다양한 형상의 봉우리들이 많다. 하나씩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 마치 한폭의 거대한 산수화를 보여주죠. 독특한 봉우리 감상하는 재미가 최고!

 

십리병풍의 산수화 전시관인 십리화랑을 감상하는 방법은 두 가지. 약 5km의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모노레일을 타는 것.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편안하게 앉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지만, 멋진 풍경을 스쳐 지나는 것이 아쉽게 느껴지는 여행자들은 레일 바로 옆으로 조성된 길을 따라 걸어도 좋다.

 

 

십리화랑

 

세 개의 커다란 봉우리가 사이좋게 서 있는 삼자매봉. 왼쪽에서부터 아기를 안고 있는 첫째 언니, 아기를 업고 있는 둘째 언니, 마지막으로 뱃속에 아기를 품고 있는 막내의 형상이 그럴듯하게 표현되어 있다.

 

십리화랑 뒷쪽에 삼자매봉(三姐妹峯)

 

 

천문산

 

중국 장가계 패키지 여행코스로 무조건 가는 곳이 바로 천문산이다. 천문산에서는 여유쇼 관람 프로그램이 있다. 천문산 케이블카도 설치되어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황석채 역시 케이블카로 이동해야 한다. 양가계와 원가계는 우뚝 솟은 장가계 최고의 트레킹 코스로 손꼽힌다. 백룡엘리베이터를 통해 쉽게 오르내릴 수도 있다. 원가계에는 원숭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봉호수의 자욱한 안개를 지나면 황용동굴에 들를 수 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황룡동굴은 각양각색의 램프와 서늘한 분위기가 장가계의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대협곡 유리 다리(유리잔도)는 유명한 장가계의 대표 관광지다. 인증샷이 필수라는 빨간색 리본을 나뭇가지에 달아 놓은 귀곡잔도는 빨간색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나무에 리본을 달아 소원을 비는 곳이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천문산사방은 모두 절벽이고 봉우리는 하늘에 닿을 듯하고 그 기세 역시 하늘을 찌르는 듯 장대함을 느낄 수 있어요. 천문산 정상까지 오를려면 시내에서부터 이어진 세계 최장 길이 7.45km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요!

 

 

천문산 케이블카

 

천문산은 시내에 위치해 있는 장가계의 심장과도 같은 곳. 그 길이만 해도 7.5km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에는 천연 동굴인 천문동을 비롯해 귀곡잔도, 유리잔도, 통천대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천문산 - 해발 1,518m, 장가계에서 가장 높은 산

 

천문산 정상

 

 

 

 

천문산 귀곡잔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연 석회동굴인 천문동은 장가계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로 999계단을 오르면서 마치 하늘로 뚫린 문을 통과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천문동

 

자연이 빚은 또 하나의 신비, 대협곡(大峡谷)

삭계욕 풍경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동선의 편의상 함께 둘러보는 경우가 많다. 대협곡은 전형적인 석회암 용암 지대로 계곡이 깊고 길며 대협곡 내에 수많은 작은 협곡들을 포함하고 있다. 절벽이 가파르고 기이한 봉우리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솟아나 있으며 크고 작은 폭포와 동굴이 군데군데 자리 잡고 있다. 수목이 울창하고 웅장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멋이 장가계의 다른 산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다.

 

대협곡 트레킹

 

유리다리를 지나면 깎아지른 듯한 절벽의 잔도가 이어지며 이곳에서 올려다보는 협곡과 유리다리의 풍경도 근사하다. 잔도의 끝 지점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대협곡 아래로 내려가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가 이어진다. 무성한 수풀 사이로 깔끔하게 정돈된 산책로를 따라 맑은 물과 크고 작은 폭포가 흐르며 각종 기암괴석과 동굴 등 다채로운 풍경이 차례로 펼쳐지며 대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대협곡 - 스릴 만점 유리 다리가 있는 곳

 

 

대협곡 유리다리

 

2016년 7월 완공, 개통되어 화제를 낳았던 세계에서 가장 높고 긴 유리다리가 있는 곳! 발아래 수백 미터의 낭떠러지를 보며 협곡을 건너는 짜릿한 경험을 맛볼 수 있다. 대협곡을 대표하는 볼거리이자 장가계 최고의 공포체험 장소인 유리다리 위로 올라가면 발아래로 수백 미터 높이의 낭떠러지가 아찔하게 펼쳐지며 다리 난간을 붙잡고 힘겹게 걸음을 옮기는 사람들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대협곡 유리다리
대협곡 유리다리

 

 

호젓한 산정호수, 보봉호(寶峰湖)

 

보봉호는 해발 430미터 높이에 위치한 산정호수로, 물길을 댐으로 막아서 만든 인공호수이지만 더없이 호젓한 정취가 내려앉아 있는 곳이다. 평균 수심은 72미터이며 폭이 가장 넓은 곳은 150미터에 이른다. 산 위에 위치한 호수로 걸어서 이동하기에는 경사가 꽤 가파르기 때문에 보봉호 입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선착장까지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은 인공, 반은 자연으로 이뤄진 호수이다. 원래는 양어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축조됐으나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워 관광지로 개발했다. 호수 주변으로 아름다운 산봉우리들이 가득한 곳으로 30분 정도 유람선을 타고 산수를 감상할 수 있다.

 

 

장가게의 보봉호수
무릉원 수경 중 대표작으로 꼽히는 인공호수 보봉호

 

 

황룡동굴

 

황룡동굴은 1983년 한 농부에 의해 발견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종유동굴이자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용암 동굴. 옛날에 이 동굴에 황룡이 살았었는데 백성들이 기름을 갖다 부어서 쫓아냈다는 전설이 남아 있다. 입구는 좁지만 내부로 깊이 들어갈수록 조금씩 넓어지며, 지하수가 흐르는 일부 구간은 보트를 타고 15~20분 정도 관람. 둘러보는 내내 끝없이 늘어진 석주와 종유석, 석봉들은 지하세계의 또 다른 신비로움을 느끼도록 해준다. 100년에 겨우 1cm 자라는 종유석들이 마치 높이 경쟁이라도 하듯 우후죽순 솟아나 있는 모습에 종유석 하나하나 쉽게 지나치기 어렵다. 황룡동굴의 하이라이트인 정해신침(定海神針)은 그 높이가 19.2m에 달하는 석순으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우리 돈 160억 원 정도에 달하는 보험에 가입했을 정도로 엄청난 가치를 자랑한다. 신비로운 거대동굴 황룡동굴자연의 걸작품! 석회암 용암동굴로 중국 10대 용암동굴 중 하나. 동굴 속에는 종유석이 천태만상을 이루고 있어 7개의 풍경구가 만들어졌어요.

 

 

황룡동굴

 

 

금편계곡

삼림공원을 관통해 서쪽에서 동쪽으로 금편암을 지나 수요서문까지 흐른다고 해서 금편계곡이라고 부른다. 중국 전투용 무기인 금편은 철로 만든 채찍을 의미하는데, 금편암은 층층이 쌓인 시루떡의 사면을 금편으로 잘라 세운 것과 같이 날카롭게 세워진 바위를 말한다.

 

신응호편 금편계곡중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봉우리와 용암동굴 외에도 인적이 드문 자연 조건 덕에 원시상태에 가까워요. 동·식물 자원이 풍부해서 동물왕국, 식물창고 라고 불릴 정도죠.

 

 

금편계곡
장가계 삼림공원의 동부에 위치해 있는 금편계곡

 

 

장가계의 다채로운 음식문화

 

 

매콤한 라러우
싼샤궈
토가 대표음식: 투지돼지 고기(土家扣肉)
혈두부 ( 人民网血豆腐美食 )